[오늘의 날씨 예보] 서울 영하 2도, 낮에도 영하권…기상청 "월요일 아침까지 한파 계속"

2018-12-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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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서해안-울릉도-독도 아침까지 최고 5cm 눈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오늘의 날씨도 한파가 계속되겠다.

9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 울릉도, 독도는 해기차로 인해 발생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서해안 1~3cm, 울릉도 독도 2~5cm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3~영상 5도로, 서울 등 수도권은 최고기온은 영하 2도~0도로 영하권이겠다. 기상청은 "월요일 아침까지 한파가 계속된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농·축산물이나 수도관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좋음'이며, WHO 기준으로는 전국 '보통'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은 2.5~3.0m로 일겠고, 동해상은 1.0~4.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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