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10명 중 4명이 향후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인 10명 중 4명이 향후 암호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아시아 블록체인 전문 트위터 채널 PA뉴스(PANews)가 중국인 4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0%는 “암호화폐에 기꺼이 투자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절반은 디지털 통화, 비트코인 등의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다만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이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22.2%에 불과했다. 전체 응답자의 63%는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관련기사"가상화폐공개시장 15조원으로 성장...주요국, 규제 적용해 부작용 해소"브릴라이트, 원컴즈와 스포츠 시뮬레이션 접목 MOU #블록체인해외 #비트코인 #중국 #암호화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