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김정은, "중국 자주 오고 싶네"

2019-01-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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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군대 사열을 받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4차 북·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북중 수교 70주년 맞이 양국관계 강화 등을 논의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지난 1년도 채 안되는 시간동안 네 차례 방중을 통해 중국 경제사회 발전 성과와 중국 인민의 분발 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북한은 중국의 발전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고 여기고 앞으로도 자주 와서 중국 현지를 시찰하고 교류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7~10일 방중 기간 셋째날인 9일 베이징 전통 제약회사인 퉁런탕(同仁堂 동인당)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네 차례에 걸친 방중에서  베이징 중관춘 등 주요 산업현장을 시찰하며 중국 경제발전상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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