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3월 드림티엔터 전속계약 만료…소속사 측 "걸스데이 해체 NO"

2019-01-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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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1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면서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고 전했다. 걸스데이 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는 설명이다.

다음은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기사화된 걸스데이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습니다.
그룹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멤버들 모두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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