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 철산119구급대(가칭) 배치 간담회 가져

2019-01-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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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소방서 제공]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가 11일 철산동지역 119안전센터 부재에 따른 안전 공백 방지와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철산119구급대 배치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대운, 오광덕 경기도의원과 이형덕, 김윤호, 박덕수 광명시 의원,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안전욕구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2012년 광명소방서가 소하동으로 이전하면서 철산동지역 안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짐에 따라, 소방서비스 향상과 안전공백 방지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청으로 간담회 자리가 만들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철산119구급대(가칭) 배치를 위한 청사마련 등 소방서의 역할과 시·도의원 및 시청 관계자들이 협조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참석한 시·도의원 등은 "어려운 여건에도 늘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광명소방서 직원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소방서비스 향상 및 소방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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