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 밝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피오가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 중인 박보검에게 '아는형님' 출연을 자랑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황광희와 피오가 출연했다. 이날 피오는 "'박보검'에게 '아는형님' 녹화를 자랑하고 왔다. 자기도 나오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보검이 나갈 때 '덜덜이'로 끼워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전유진, '예쁜 꽃미모' (아는형님 출근길)전유진, '아형 녹화왔어요~' (아는형님 출근길) 이어 송혜교에 대해서는 "마주치는 신이 을 때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이 사람 TV에 나오는 사람 아냐?' 하는 건데 나를 보고 살짝 웃어주는 신인데 나도 같이 웃어서 NG를 냈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박보검 #송혜교 #아는형님 #피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