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매니저 없이 혼자 하는 게 편해…두 달만 봐달라"

2019-01-13 10:03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밝혀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황광희 매니저가 통편집된 모습이 그러져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전역 후 서울의 한 쇼핑몰을 찾은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광희는 매니저 일진 논란을 뒤로 하고 방송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장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을 '나혼자 산다'를 뽑으며 "사실 혼자 하는 게 편한 것 같다. 매니저도 뭐도 없이"라고 말했다.

이어 "귀찮다. 내가 왜 남을 신경 써야 하는지. 나 하고 싶은 대로 못하고, 내가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 거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광희는 "군생활 열심히 하고 왔고 좋은 웃음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나오자마자 웃기네 마네 하시지 말고 좀 기다려 달라. 재밌게 하겠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두 달만 봐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