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밝혀 개그우먼 김영희가 빚투 논란 후 심경을 말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김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그동안 삼시세끼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잘 공백기를 유지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 일이 불거지며 어느 순간 TV에 보이지 않더라"라는 말에는 "작년 겨울이 저에게는 유독 추웠다. 봄이 왔는데도 봄 같지 않은 느낌을 겪다가, 멘탈을 정리하는데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교육 위한 협치 나선다삼척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다양한 행사 개최 앞서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빚투 논란에 휩싸이며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채널A 캡쳐] #개그우먼 #김영희 #모친 #빚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