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세탁조 청소' 꼭 해야하는 이유는?

2020-06-23 10:04
  • 글자크기 설정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서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위생관리에 중요한 세탁조 청소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탁조 청소' 방법에 대한 다양한 후기가 공유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세탁조에서 발견된 새싹을 공개하며 "폭염때문에 주머니에 있던 과일씨앗이 자라난 거 같다. 청소하길 잘했다"고 말했다.

세탁조는 평소에 자주 청소하기 쉽지 않은 곳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이 더위가 찾아오면서 세탁조가 세균,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어 미리 청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난해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림9단 만물상'에서는 폭염에 대비한 곰팡이 제거 만능소독젤 만들기 비법이 공개된 바 있다.

만능소독젤은 소주잔으로뜨거운물 2컵, 과탄산소다 1컵, 베이킹소다 5컵, 소금2컵 등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 소독젤은 욕실, 세탁조, 싱크대 배수관 청소에 사용 가능하다.

[사진=MBN '살림9단 만물상'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